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8년 상반기 (문단 편집) === 125회 [[지상렬]], [[조보아]] === || '''{{{#ffc300 방영일}}}''' ||'''4월 28일'''|| || '''{{{#ffc300 주제}}}''' ||[[형님학교]] / 특산물 아가씨 선발 대회|| || '''{{{#ffc300 전학생}}}''' ||[[지상렬]], [[조보아]] || || '''{{{#ffc300 출신 학교}}}''' ||조보아: 포샵 필요 없는 모태미녀高[br]지상렬: 조보아의 이상형이高[* 하도 자기소개를 엉망진창으로 하는 바람에 김영철이 대신 소개해 주었다.]|| || '''{{{#ffc300 시청률}}}''' ||4.619%|| 처음 0교시엔 이수근의 방귀 개그로 시작되었다. 방귀 냄새가 몸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가지고 서장훈을 뭐라고 하는 걸로 방송이 시작되었는데, 이 연구 결과는 영국에서 발표 된 것이다. 이후 조보아가 먼저 들어오고, 지상렬이 들어오려고 하자 김희철이 학부형은 좀 있다가 쉬는 시간에 오라며 막으면서 1교시가 시작되었다. 초반에 지상렬이 자기 소개를 못해서 진땀을 흘리긴 했으나, 이윽고 시동이 걸리자 '아니 뭐 음주 단속이야?', '요산 수치가 8.3을 찍어 전문 용어로 뼉다구에 데미지가 왔다, 요산 수치계의 엄홍길이다.' 등을 시작해서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고, 조보아는 같은 게스트인 지상렬을 비롯해서 멤버들 대부분이 좋다면서 형님들 마음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이와중에 강호동은 '조보아보다 내 친구 상렬이가 더 좋다!' 라고 했으나, 멤버들의 지적에 '아무리 그래도 내세울만한 친구는 아니잖아.' 라고 하면서 지상렬을 더더욱 궁지로 몰아넣었다. 나중에 조보아가 '상렬이가 너무 좋지만 상렬이 니가 먼저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너는 거절하는게 아주 영리하구나.' 라며 형님 학교를 웃음으로 몰아넣었다. 나를 맞혀 봐에서 조보아는 친구와의 에피소드, 지상렬은 김희철과의 에피소드와 고등학교 시절 두발 단속을 당하지 않기 위해 새벽 3시에 등교를 하다가 백 일째 되던 날 기절해서 쓰러진 에피소드가 나왔다. 지난주의 이승기의 김희철 에피소드에 이어 지상렬의 김희철과의 에피소드가 또 제법 터졌는데, 지상렬이 앞으로 심희철을 자주 보기 어려울 거 같아 후배 생각하는 마음에 용돈을 좀 건냈는데 김희철이 돈을 받고 '형 이거 훔친거에요?' 라고 물어본 것. 그렇게 말해놓고 돈은 또 받아갔는데서 웃음이 빵 터졌다. 2교시 꽁트는 특산물 아가씨 선발대회였는데, 자기소개 아이엠 그라운드와 단체 윷놀이를 했다. 김희철이 MC를 맡고 나머지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각종 특산물 아가씨로 분장한 꽁트였는데, 안타깝게도 꽁트 자체가 재미를 주기엔 약했기에 뒤에 이어지는 게임도 그다지 빛을 보진 못했다. 예능에서 웃음을 주기에 특화된 말솜씨를 가진 지상렬이 나왔고, 그 지상렬과 《정글의 법칙》에 갔다 와 케미도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줘 예능에도 어느 정도 적응한 조보아 두 사람이 나와서 기대가 되었지만, 1교시의 형님학교와 달리 2교시 콩트의 노잼화을 피할 순 없었다. 지난 2주 연속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때의 2교시 콩트와 게임의 경우 나온 게스트에 어느 정도 특화된 꽁트와 게임들이기에 재미를 줄 수 있었지만, 단순히 조보아가 청양고추를 잘 먹어서 만들어진 듯한 이번 콩트로는 그리 큰 재미를 전달할 수 없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